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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와 벌레 기피제의 순서|덧바르기·얼굴 주변·외출 전 확인

두 제품의 표시에서 피부용인지와 사용할 수 있는 부위를 확인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도 벌레 기피제도 사용하고 싶은 날, 어느 쪽을 먼저 발라야 할지 망설여지지 않나요? 피부에 사용하는 벌레 기피제와 함께 사용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바르고, 충분히 마른 뒤에 벌레 기피제를 사용하라는 안내가 기본 출발점이 됩니다. 다만 사용할 수 있는 장소나 덧바르는 조건까지 두 제품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는 성인이 자신의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외출 전의 순서, 얼굴 주변의 취급, 땀을 흘린 뒤의 재확인을 정리합니다. 공간용·의류용 벌레 기피제, 어린이에게 사용하는 경우, 특별한 피부 상태에 대한 적합 여부는 같은 순서에 적용하지 말고 가지고 계신 제품의 표시를 따라 주세요.

1. 피부용 벌레 기피제인지 확인하고 두 제품의 표시를 나란히 읽기

두 제품의 표시에서 피부용인지와 사용할 수 있는 부위를 확인합니다.
두 제품의 표시에서 피부용인지와 사용할 수 있는 부위를 확인합니다.

먼저 자외선 차단제와 벌레 기피제를 하나씩 손에 꺼냅니다. 벌레 기피제는 피부에 바르는 것인지, 의류나 공간 등에 사용하는 것인지 확인하세요. 작은 스프레이 용기라는 외관만으로 얼굴이나 팔에 사용할 수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피부용으로 확인된 제품만 이번 준비에 남깁니다.

다음으로 사용 장소, 사용량, 사용 전에 흔들어야 하는지, 덧바르기, 사용 후 지우는 방법을 각각의 표시에서 읽습니다. 얼굴과 몸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라고 해서 벌레 기피제까지 같은 곳에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한쪽의 사용법을 익혔다고 다른 쪽도 같을 것이라며 대충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기의 배출구도 나누어 봅니다. 튜브를 눌러 짜내는 것과 노즐에서 안개를 내뿜는 것은 손에 덜어 내는 동작이 다릅니다. 캡을 벗기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는지, 잠금을 풀어야 하는지도 가지고 계신 제품으로 확인하세요. 사진의 용기는 형태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므로 같은 모양이면 같은 용도라는 식의 구별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튜브의 입구와 미스트 분출구의 모양을 가까이에서 봅니다.
튜브의 입구와 미스트 분출구의 모양을 가까이에서 봅니다.

구입한다면 외출지로 가져갈 수 있는지뿐 아니라 사용 장소에 대한 설명을 읽을 수 있는지도 고르는 기준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와 벌레 기피제를 따로 고를 때는 두 용기를 열지 않아도 구별할 수 있는 놓는 방법부터 생각해 보세요.

대상이 되는 벌레와 사용하는 사람의 조건도 벌레 기피제 쪽에서 확인합니다. 모든 벌레를 피할 수 있는 것으로 고르거나, 농도나 향만으로 사용 횟수를 늘리지 않도록 하세요. 읽기 어려운 표시는 출발 직전에 서둘러 판단하지 말고, 밝은 곳에서 미리 확인해 두면 준비를 진행하기 쉬워집니다.

일부 자외선 차단제는 메이크업 베이스 역할도 하는 등, 메이크업과의 순서도 제품에 따라 다릅니다. 이번의 '자외선 차단제에서 벌레 기피제로'라는 관계만으로 평소 사용하는 화장품의 전체 순서까지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사용하는 부위별로 필요한 것만 늘어놓고 생각해 보세요.

2.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바르고 충분히 마른 뒤에 벌레 기피제 사용하기

자외선 차단제, 건조, 벌레 기피제의 순서로 진행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건조, 벌레 기피제의 순서로 진행합니다.

팔이나 다리 등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확인된 부위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바릅니다. 피부를 정돈하는 순서나 사용량은 해당 자외선 차단제의 안내에 맞추고, 노출되는 범위에 고르게 펴 바릅니다. 위에 벌레 기피제를 쓸 거라고 자외선 차단제를 줄이거나, 두 제품을 손바닥에서 섞어 한 번에 바르지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뒤에는 충분히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공통적으로 '몇 초 기다린다'는 시간은 정하지 않습니다. 양과 제형, 환경이 다르므로 시계만으로 마른 것으로 취급하지 마세요. 바른 직후 아직 움직이는 상태의 액 위에 서둘러 겹치지 말고, 먼저 자외선 차단제 쪽 사용법을 마무리하는 구분을 만듭니다.

그 후 벌레 기피제를 지정된 양과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분사하는 거리나 손으로 펴 바를지 여부는 제품 표시에 따릅니다. 피부에 너무 가까이 대고 한 곳에 많이 뿌리거나 설명에 없는 부위까지 뿌리는 식의 사용은 하지 말고, 사용해도 되는 범위를 차분히 확인하세요.

한 번에 전신을 진행하기 어렵다면 팔 준비를 마친 뒤 다리로 옮기는 등 사용하는 부위를 나누는 방법도 있습니다. 중간에 중단했을 때는 어디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고 어디부터 벌레 기피제를 사용했는지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순서를 틀렸다는 것을 알아차려도 양을 늘려서 맞추려 하지 않습니다. 제품의 병용 안내를 확인하고, 모르겠다면 제조사에 사용법을 확인한 뒤에 다시 시작합니다. 겹쳐 바른 뒤의 모습만으로는 두 제품이 충분히 작용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문지르면 하얀 덩어리가 생길 때는 벌레 기피제를 더 바르기 전에 일단 멈춥니다. 자외선 차단제나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림 현상을 점검하는 순서도 별도의 확인에 활용할 수 있지만, 병용 후의 상태를 반드시 고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제품별 취급을 우선하세요.

3. 얼굴 주변은 직접 분무하기 전에 사용 부위를 확인하기

얼굴에 사용할 수 있는지와 손에 덜어 바르라는 지정을 확인하고, 얼굴에 직접 분무하지 않습니다.
얼굴에 사용할 수 있는지와 손에 덜어 바르라는 지정을 확인하고, 얼굴에 직접 분무하지 않습니다.

팔에 사용할 수 있는 벌레 기피제를 그 기세로 얼굴에 향하지 않도록 하세요. 먼저 얼굴이나 목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지, 손에 덜어 바르라는 지정이 있는지 읽습니다. 성인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눈이나 입 주변까지 자유롭게 바를 수 있다는 것은 별개입니다. 얼굴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지정이라면 손에 덜어 바르는 방법으로 바꾸어도 사용하지 마세요.

얼굴에 사용이 허용되고 손바닥에 덜어서 바르라고 지정된 제품은 그 방법에 따릅니다. 얼굴에 직접 분무하지 않고, 눈·입 등에 들어가지 않도록 다룹니다. 그림에서는 손에 덜어내는 단계까지를 나타냈습니다. 세부적인 도포 범위는 가지고 계신 제품의 표시에서 확인하고, 그림 속 얼굴 윤곽을 사용할 수 있는 범위의 지도로 삼지 마세요.

미스트를 사용할 때는 바람의 방향과 주변 사람에게도 신경을 씁니다. 자신의 팔을 향하고 있어도 안개가 얼굴이나 다른 사람 쪽으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들이마시지 않도록 하고, 밀폐된 좁은 장소에서 계속 분무하는 것은 피합니다. 에어로졸 등 화기에 대한 주의가 있는 제품은 그 지정도 지키세요.

목덜미는 머리카락이나 옷깃으로 가려져 있어도 옷을 갈아입거나 머리를 묶을 때 드러날 수 있습니다. 얼굴과 목을 같은 취급으로 단정하지 말고, 제품의 사용 부위 안내에 비추어 가며 준비하세요.

메이크업 위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메이크업 위에 사용 가능한지 확인한 뒤에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데 쓸 수 있는 미스트와 벌레 기피제 미스트를 같은 마무리 용품으로 취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법을 확인하지 못한 채 얼굴 전체에 안개를 뿌리는 방법으로 바꾸지 마세요.

눈에 들어갔거나 자극을 느끼는 등 평소와 다른 일이 생긴 경우에는 사용을 멈추고 제품의 응급처치나 상담 안내에 따릅니다. 불편함을 감추려고 다른 화장품을 덧바르거나 문질러서 제거하려 하지 마세요. 증상이 계속되면 의료기관에 상담하세요.

4. 땀이나 수건 사용 후에는 두 제품을 각각 다른 조건으로 덧바르기

땀이나 수건 사용 후에는 두 제품의 표시를 각각 확인합니다.
땀이나 수건 사용 후에는 두 제품의 표시를 각각 확인합니다.

나가기 전에 순서를 정돈해도 그대로 하루 종일 다시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땀을 흘리거나, 물에 닿거나, 수건으로 닦거나, 옷이 쓸리는 등 외출 중에는 상태가 변합니다. 벌레 기피제의 지속 시간 표시를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바르지 않아도 되는 시간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세요.

휴식 중에는 먼저 땀과 수분의 상태를 봅니다. 수건으로 세게 왕복하며 문지르기보다 필요한 수분을 부드럽게 눌러서 닦아내고, 가지고 계신 제품의 덧바르는 방법으로 넘어갑니다. 젖은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지도 자외선 차단제마다 다르므로, 땀이 남아 있어도 똑같이 바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자외선 차단제는 자주 덧바르기와 땀·수건 사용 후의 취급을 표시에서 확인합니다. 벌레 기피제도 많은 땀이나 닦아낸 뒤 등의 재사용 조건을 따로 봅니다. 한쪽을 사용한 시각만으로 두 제품을 관리하지 말고, 어떤 상태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두 제품 각각에서 판단하세요.

같은 부위에 두 제품을 모두 덧발라야 할 때도 병용 순서와 건조를 다시 확인합니다. 이전 층이 남아 있는 피부에서의 취급을 모르겠다면 그대로 여러 겹 겹치지 말고 제품의 안내를 확인하세요.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 때마다 조건을 보지 않고 자동으로 벌레 기피제도 추가하는 식으로 운용하지 않습니다.

외출한 곳에서 손이 더럽다면 바로 얼굴을 만져 덧바르기 전에 손을 깨끗이 하는 준비도 필요합니다. 용기를 사용하는 장소, 짐을 두는 위치, 수건을 꺼내는 순서까지 정해 두면 두 제품을 헷갈리지 않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외출 전의 메모는 '두 제품 모두 몇 시'보다 제품명과 각각의 사용법을 따라갈 수 있는 형태로 남깁니다. 용기를 들고 나가지 않는다면 덧바르기와 지우는 방법까지 읽을 수 있는 표시 사진을 남겨 두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다른 제품으로 바꾼 날에는 오래된 메모를 이어서 쓰지 말고 다시 표시에서 확인하세요.

5. 옷과 모자도 함께 맞추고 외출한 곳에서 이어 갈 수 있는 준비로 만들기

외출할 옷에서 손목이나 발목이 노출되는 부분을 확인합니다.
외출할 옷에서 손목이나 발목이 노출되는 부분을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제로 외출할 복장으로 돌아옵니다. 양산이나 모자, 긴소매도 활용하고, 바르는 것만으로 자외선 대책을 모두 끝내려 하지 않습니다. 풀숲에 들어갈 예정이라면 피부 노출을 줄이는 복장도 중요합니다. 목적지에서 필요한 대책을 고르고, 제품을 늘리는 것 자체를 목표로 삼지 마세요.

소매를 내렸을 때와 팔을 뻗었을 때 손목이 보이는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양말과 바짓단 사이 등도 입은 모습으로 확인하세요. 사진은 소매 끝이 겹치는 부분과 노출되는 부분을 찾는 보조 수단입니다. 옷이 덮고 있는 곳이라면 반드시 바르지 않아도 된다는 판단이나, 벌레를 완전히 막을 수 있다는 증거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소매 끝 천이 겹치는 부분과 노출되는 손목을 봅니다.
소매 끝 천이 겹치는 부분과 노출되는 손목을 봅니다.

가지고 다니는 두 제품은 배출구가 닫히고 사용법을 읽을 수 있는 상태로 준비합니다. 다른 용기에 섞어서 옮겨 담지 말고, 휴대와 고온에 대한 지정을 지킵니다. 공원에서 잠깐 쉴 때도 필요한 것을 꺼낼 수 있도록 수건이나 모자와 함께 사용하는 순서를 생각해 두면 외출한 곳에서의 준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귀가 후에 지우는 방법도 출발 전에 정해 두세요. 비누로 지워지는지, 클렌징이 필요한지는 자외선 차단제도 벌레 기피제도 가지고 계신 제품의 표시에서 확인합니다. 향이나 끈적임이 사라진 것만으로 지워졌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피부를 세게 문질러 두 제품을 한꺼번에 지우려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병용이 망설여지면 '피부용인지와 부위를 읽는다',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바르고 말린다', '벌레 기피제를 지정대로 사용한다'의 순서로 돌아가세요. 그 후의 덧바르기는 각각의 조건에서 판단합니다. 순서 하나를 외우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오늘의 복장과 휴식까지 포함하여 이어 갈 수 있는 준비로 갖추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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