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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 전에|면·바르는 범위·표시 확인

사용 부위, 밀어 올리는 길이, 메이크업 위에 쓸 수 있는 조건을 손에 든 제품의 표시로 확인합니다.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고 싶은데 뺨에는 닿아도 콧방울 옆에는 잘 닿지 않습니다. 투명해서 어디까지 발랐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럴 때는 같은 곳을 세게 왔다 갔다 하기 전에 손에 쥔 방법과 피부에 닿는 면, 바르는 범위를 확인해 보세요.

이 글에서는 고체 스틱 타입을 외출 중 등에 덧바르기 전후에 확인할 점을 정리합니다. 밀어 올리는 길이, 사용 부위, 메이크업 위에 쓸 수 있는지는 제품마다 다릅니다. 윤기나 사진만으로 자외선을 막는 양을 판단하지 말고, 표시에 맞는 사용법을 짜기 위한 순서입니다.

1. 바르기 전에 사용 부위·밀어 올리는 길이·덧바르는 조건을 읽는다

사용 부위, 밀어 올리는 길이, 메이크업 위에 쓸 수 있는 조건을 손에 든 제품의 표시로 확인합니다.
사용 부위, 밀어 올리는 길이, 메이크업 위에 쓸 수 있는 조건을 손에 든 제품의 표시로 확인합니다.

먼저 용기, 겉상자, 첨부된 설명서를 손 닿는 곳에 둡니다. 확인할 것은 얼굴이나 몸의 어디에 쓸 수 있는지, 얼마나 밀어 올리는지, 어떻게 펴 바르는지입니다. 같은 스틱형이라도 지시가 같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전에 쓰던 다른 제품의 길이를 이번 기준으로 그대로 삼지 마세요.

메이크업 위에 덧바르고 싶다면 그런 사용법이 안내되어 있는지도 읽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라고 해서 무엇이든 파운데이션 위를 직접 왔다 갔다 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바르는 순서를 모르겠다면 먼저 설명을 확인하고, 메이크업을 겹친 곳에 자기 방식대로 쓰기 시작하지 않도록 합니다.

밀어 올리는 길이는 사용하는 제품에 적힌 범위에서 조절합니다. 길게 내밀수록 한 번에 많이 바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지나치게 늘리지 마세요. 용기를 쥐었을 때 내용물이 기울거나 돌리는 부분이 움직이지 않는 경우에는 밀어 넣거나 잡아 빼지 말고 사용상의 주의를 확인하세요.

지우는 방법도 이 단계에서 봅니다. 비누로 지워지는지, 클렌징이 필요한지, 겹친 메이크업까지 포함해 무엇으로 지울지를 나누어 생각합니다. 다 쓰고 나서야 가진 세안제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도록, 휴대하기 전에 확인해 두면 준비를 정하기 쉽습니다.

설명을 스마트폰에 적어 둔다면 해당 제품명과 사용법을 함께 기록합니다. 짧은 한 문장만 떼어 다른 스틱에 돌려 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겉상자를 버렸더라도, 용기의 표시와 손에 든 제품이 일치하는 설명을 확인한 뒤에 다루세요.

용기의 모양이 비슷해도 얼굴용, 몸용, 부분용 등 용도는 각각입니다. 입술에 쓰는 스틱이나 색이 있는 화장품과 혼동하지 않도록, 가지고 나갈 때 내용물과 용도를 확인합니다. 다른 용기에 옮겨 담아 설명을 알 수 없게 되는 사용법도 피하세요.

2. 땀이나 수분을 정돈하고, 스틱의 면과 피부를 확인한다

땀이나 수분, 스틱의 면을 보고 바르기 시작하기 전의 준비를 갖춥니다.
땀이나 수분, 스틱의 면을 보고 바르기 시작하기 전의 준비를 갖춥니다.

덧바르기 전에는 거울로 피부를 봅니다. 땀이나 물이 남아 있을 때 닦아 내라고 지시하는 제품이라면, 깨끗하고 부드러운 수건 등으로 수분을 제거하고 피부를 잡아당기듯 문지르지 않고 정돈합니다. 젖은 채로 미끄러뜨려도 되는지를 스틱의 간편함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뚜껑을 열고, 피부에 닿는 면에 머리카락, 먼지, 큰 부착물이 없는지 봅니다. 잘 보이는 빛 아래에서 용기를 조금 기울이면 평평한 면과 가장자리를 나누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면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은 제품의 취급 표시에 따르고, 손톱으로 긁어내거나 물로 씻거나 다른 액체를 더하는 등의 가공은 하지 않습니다.

표면에 이가 빠졌거나 큰 균열이 보이거나, 사용하는 동안 내용물이 흔들리거나, 피부에 걸리는 경우에는 그대로 눌러 바르지 않도록 합니다. 힘을 더하기 전에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사용법을 모르겠다면 사용을 멈추고 상담하는 판단으로 이어 가세요.

수건은 피부에 닿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면을 고릅니다. 솔기가 두껍게 겹친 끝이나 단단한 장식 부분으로 여러 번 닦지 말고, 넓은 면으로 수분을 제거할 수 있게 쥡니다. 손에 든 천의 질감을 확인하는 것과, 자외선 차단제를 지우려고 문지르는 것은 나누어 생각하세요.

수건의 넓은 면과 두꺼운 솔기를 가까이에서 봅니다.
수건의 넓은 면과 두꺼운 솔기를 가까이에서 봅니다.

붉어짐이나 자극 같은 이상이 있는 곳은 바르기 어려운 부분이라 여기고 횟수로 메우려 하지 않습니다. 사용상의 주의에 따라 사용을 멈추고 필요한 대응을 확인하세요. 피부의 겉모습만으로 원인을 단정하지 말고, 계속 발라도 되는 상태인지를 먼저 생각합시다.

3. 넓은 곳은 면을 대는 범위를 작게 나눈다

넓은 곳은 작은 구간으로 나누어, 피부에 닿는 면과 아직 바르지 않은 범위를 확인합니다.
넓은 곳은 작은 구간으로 나누어, 피부에 닿는 면과 아직 바르지 않은 범위를 확인합니다.

준비가 되었으면 바를 곳을 뺨, 이마 등의 작은 구간으로 나눕니다. 사용할 수 있는 부위 중에서 스틱의 면이 피부에 무리 없이 맞는 곳부터 시작하여 표시대로 바릅니다. 모서리만 눌러 선을 그리듯 바르지 말고, 피부에 닿아 있는 면을 거울로 확인하세요.

용기를 고쳐 쥘 때는 일단 피부에서 뗍니다. 손이 미끄러지는 채로 세게 당기거나, 끝에 닿아도 같은 방향으로 계속 밀지 말고, 다음에 바를 곳을 보고 다시 댑니다. 쥐는 방법을 고치는 시간을 두면 어느 구간을 다루었는지 정리하기 쉬워집니다.

바르는 양이나 움직이는 횟수는 제품의 지시를 기준으로 하며, 모든 스틱에 공통되는 왕복 횟수를 정하지 않습니다. 얇게 한 번 지나간 것으로 충분하다고 판단하거나, 윤기가 나면 필요한 양에 이르렀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투명한 마무리에서는 바른 경계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의식합니다.

한 구간을 다루었으면 다음 곳으로 옮기기 전에 경계를 확인합니다. 뺨의 중앙만 반복하여 얼굴선이나 귀 근처가 손대지 않은 채로 남지 않았는지 봅니다. 다만 눈이나 입의 점막 등 제품이 사용하지 말라고 정한 곳으로 범위를 넓히지 마세요.

메이크업 위에 쓸 수 있는 제품이라도, 파운데이션이 뭉친 곳을 여러 번 눌러 정리하려 하지 않습니다. 베이스가 움직였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더하는 공정과 메이크업을 고치는 공정을 일단 나눕니다. 파우더나 색의 조정은 메이크업 수정 순서도 참고하여 필요한 곳만 다루세요.

바른 순서를 기억하기 어려운 날에는 매번 같은 구간부터 순서대로 확인하면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순서를 기억한다고 해서 충분한 양을 썼다는 증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빠뜨린 곳의 확인과 제품이 안내하는 양이나 바르는 법의 확인을 각각 한 번씩 합니다.

4. 콧방울처럼 면이 맞지 않는 곳은 지정된 방법으로 바꾼다

면이 맞지 않는 곳은 모서리를 밀어 넣지 않고, 제품이 지정하는 세밀한 부분의 방법을 확인합니다.
면이 맞지 않는 곳은 모서리를 밀어 넣지 않고, 제품이 지정하는 세밀한 부분의 방법을 확인합니다.

뺨에는 닿는데 콧방울 옆에는 닿지 않을 때는 용기의 모서리를 밀어 넣지 않도록 합니다. 미세한 요철에서는 스틱의 면이 떠서 주위에만 닿는 경우가 있습니다. 큰 면을 같은 식으로 계속 움직이기보다, 사용법에 세밀한 부분을 바르는 법이 있는지 다시 읽어 보세요.

손가락으로 스틱을 쓸듯이 덜어 내어 펴 바르는 방법이 지정된 제품이라면, 깨끗한 손가락으로 그 방법을 씁니다. 손가락으로 덜어 쓰는 방법이 적혀 있지 않은 제품에 자동으로 넓히지 마세요. 양의 안내도 확인하고, 손가락에 살짝 닿은 감촉만으로 충분하다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세밀한 부분으로 옮길 때도 발라도 되는 범위 안에서 조작합니다. 눈가라는 말을 속눈썹이 난 부분이나 눈 안까지 바르라는 지시로 착각하지 않도록 하세요. 제품의 주의에 따라, 무리하게 가까이하지 않아도 쓸 수 있는 범위에서 다룹니다.

손가락을 쓰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하고 다른 화장품이나 오염이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도구를 추가하는 경우에도 손에 든 제품에 쓸 수 있다고 확인된 방법에 한정합니다. 면봉이나 브러시라면 반드시 적절하다고 단정하여 대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밀한 부분을 바른 뒤에는 거울을 조금 멀리하여 뺨에서 콧방울 주위로 이어지는 모습을 확인합니다. 흰 정도나 광택의 차이만으로 방어력을 판정할 수는 없지만, 아직 닿지 않은 곳을 알아차리는 단서는 됩니다. 마무리를 본 뒤 필요한 범위와 사용량을 표시로 돌아가 확인하세요.

면이 맞지 않는 곳을 발견하더라도 내용물의 모양을 깎아 가늘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용기째 무리하게 비스듬히 대지 말고, 지정된 세밀한 부분의 방법을 쓰거나 쓸 수 있는 부위에 그치세요.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형태를 모든 요철에 밀어 넣을 수 있는 형태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합니다.

5. 바른 범위를 돌아보고, 보관과 다음 덧바르기를 정돈한다

바른 범위와 필요한 양을 돌아보고, 표시에 맞추어 보관합니다.
바른 범위와 필요한 양을 돌아보고, 표시에 맞추어 보관합니다.

마지막으로 얼굴 전체와 바른 몸의 부위를 보고, 어디를 다루었는지 순서대로 돌아봅니다. 거울에 잘 보이는 뺨 중앙뿐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 범위의 끝까지 확인하세요. 겉보기가 고르더라도 표시에 맞는 양을 썼는지는 별도의 확인 사항으로 남겨 둡니다.

땀을 흘린 뒤, 수건으로 닦은 뒤 등 덧바르기가 필요해지는 조건은 손에 든 설명을 기준으로 합니다. 아침에 발랐으니 하루 종일 그대로 괜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외출 중의 행동도 돌아보세요. 피부가 젖어 있다면 다음에 바르기 전에 필요한 준비로 돌아갑니다.

사용 후에 내용물을 내리라는 지시가 있는 제품에서는 용기의 입구나 뚜껑과의 관계를 보면서 되돌립니다. 뚜껑 안쪽에 내용물을 눌러 붙여 닫거나, 돌아가지 않는 내용물을 손가락으로 밀어 넣지 않습니다. 닫는 방법을 모르겠을 때는 무리하게 수납하지 말고 제품의 설명을 확인하세요.

뚜껑은 입구의 가장자리와 안쪽을 보고, 닫히는 부분에 큰 부착물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취급 표시에 따라 정돈하고, 닫은 뒤에는 보관상의 주의를 지킵니다. 차 안이나 직사광선이 닿는 곳 등에 두기 전에 온도나 보관 장소의 조건도 읽어 보세요.

뚜껑 입구의 가장자리와 안쪽의 오목한 곳을 가까이에서 봅니다.
뚜껑 입구의 가장자리와 안쪽의 오목한 곳을 가까이에서 봅니다.

다음을 위한 메모는 "콧방울에서는 면이 떠서 세밀한 부분의 방법을 읽는다", "땀을 닦을 천을 준비한다"처럼 구체적인 하나면 충분합니다. 바르기 어렵다고 느낀 곳과 다음 준비를 연결합니다. 스틱의 형태를 살리면서 양·범위·제품별 조건을 맞추어 덧바르세요.

햇볕이 있는 곳에서 지내는 방법도 함께 정돈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만으로 자외선을 완전히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모자나 양산, 그늘 이용 등도 함께 활용합니다. 덧바를 준비가 어려울 때는 이동하는 장소나 햇볕을 피하는 방법도 선택지에 넣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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