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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섀도·치크·립의 조합|메이크업의 주인공을 정하는 배색 요령

눈가·볼·입술을 나타내고, 쓰고 싶은 아이템에서 메이크업의 주인공을 고르는 그림

로즈 립은 마음에 드는데, 브라운 아이섀도와 오렌지 치크를 더하면 어디를 고쳐야 할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세 부분의 색을 맞출 때 모든 것을 같은 색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눈가·볼·입술 중 오늘은 어디를 돋보이게 하고 싶은지 정하고, 나머지의 색과 농도를 조정합니다.

시도하는 순서는 쓰고 싶은 아이템 하나를 정하기, 나머지 두 부분을 소량으로 맞추기, 거울에서 떨어져 한 곳씩 조정하기의 3단계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주인공·색의 공통점·바르는 양·질감을 나누어, 가지고 있는 화장품으로 시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두 부분의 기본은 립과 치크의 색 맞춤도 참고하세요. 배색 예시는 선택지일 뿐, 피부색이나 취향을 한정하는 정답이 아닙니다.

1. 먼저 눈가·볼·입술 중 주인공을 하나 정하기

빨간 립이라면 입술, 색의 겹침을 즐기는 아이섀도라면 눈가라는 식으로, 오늘 시선을 모으고 싶은 곳을 하나 고릅니다. 주인공을 정하는 것은 다른 부분을 생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할 양을 판단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쓰고 싶은 색이 하나 정해져 있다면 거기서부터 구성해 보세요.

눈가·볼·입술을 나타내고, 쓰고 싶은 아이템에서 메이크업의 주인공을 고르는 그림

볼을 주인공으로 하고 눈가와 입술을 조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든 부분을 강하게 마무리하는 메이크업도 즐길 수 있지만, 망설여지는 날에는 한 곳을 기점으로 삼으면 바꾼 점을 따라가기 쉬워집니다.

출근하는 날과 쉬는 날에 같은 세 가지 제품의 주인공을 바꿔 볼 수도 있습니다. 출근하는 날에는 옅은 눈가와 볼에 립을 곁들이고, 쉬는 날에는 눈가의 색을 겹치고 립의 양을 줄이는 식의 시도입니다. 사용하는 장면에서 완성된 모습을 생각하면, 새로 사지 않아도 가지고 있는 제품의 역할을 바꿀 수 있습니다. 먼저 '오늘은 입술을 보여 주고 싶다'고 정한 날에는 도중에 눈에 들어오는 색을 계속 추가하지 말고, 처음의 목적으로 돌아가 양을 정하세요.

거울에서 떨어져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 확인하기

가까운 거울에서는 작은 펄이나 립의 윤곽에 눈이 갑니다. 주인공을 확인할 때는 얼굴 전체가 들어오는 거리까지 거울을 떨어뜨리고, 정면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먼저 눈에 들어온 곳이 의도한 주인공과 맞는지 살펴보세요. 주인공이 정해지지 않으면 '오늘은 이 색을 쓰고 싶다'는 아이템 하나를 고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거울로 얼굴 전체를 보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과 색의 농도·범위·빛나는 정도를 확인하는 그림

눈가를 주인공으로 삼았는데 입술이 눈에 띈다면, 아이섀도를 더 진하게 하기 전에 립의 양과 윤기를 확인합니다. 볼이 강해 보인다면 발색뿐 아니라 면적도 봅니다. 색의 농도·바르는 범위·빛나는 정도를 따로 생각하면, 좋아하는 색을 바꾸지 않고 조정하는 선택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비교하고 싶을 때는 한 번에 한 곳만 바꾸고, 같은 거울과 같은 밝기에서 전후를 봅니다. 처음부터 얼굴의 좌우를 다른 메이크업으로 하면 빛과 얼굴 방향의 차이까지 섞이기도 합니다. 얼굴 반쪽에 강한 그림자가 지는 곳은 피하고, 정면과 살짝 옆을 향한 상태 모두에서 보세요.

2. 3색의 공통점을 색감·밝기·선명도에서 고르기

색이 달라도 공통점이 하나 있으면 조합을 생각하기 쉬워집니다. 오렌지에 가까운 색감으로 잇거나, 밝은 색을 중심으로 하거나, 차분한 선명도를 맞추는 식입니다. '핑크'라는 색 이름만으로 정하지 말고 실제로 쓸 양으로 봅니다.

따뜻한 색감의 브라운·피치·코랄을 조합한 무명 화장품
보충 도해: 3색의 공통점을 색감·밝기·선명도에서 고른다, 립이 주인공인 날은 눈가의 색과 면적을 조정한다, 눈가가 주인공인 날은 볼과 입술의 강도를 조정한다
도해의 순서를 차례로 확인할 수 있는 보충 애니메이션입니다. 자세한 조건과 주의점은 각 단계의 본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비치는 로즈 립과 흰기가 강한 로즈 치크는 같은 색 이름이어도 보이는 모습이 다릅니다. 색의 기초는 배색의 사고방식에서 확인하세요. 세 부분을 모두 분류해 내기보다, 공유하고 싶은 요소를 하나 고르고 바르는 양으로 조정하는 것부터 시작해 봅시다.

브라운 눈가는 볼이나 입술과의 연결고리를 만들기

평소 쓰는 브라운에서 노란기·붉은기·회색기 중 무엇이 느껴지는지 살펴봅니다. 노란기가 느껴지는 브라운에는 피치 계열의 볼, 붉은기가 있는 브라운에는 로즈 베이지 입술처럼 먼저 한 쌍을 시도해 보세요. 모든 브라운에 같은 색이 어울린다는 규칙은 아닙니다.

노란기 브라운과 피치 볼, 붉은기 브라운과 로즈 베이지 입술의 두 가지 배색 예시

눈가와 볼을 같은 방향의 색감으로 했다면, 입술은 차분한 색으로 잇는 방법이 있습니다. 반대로 눈가와 입술을 맞추고 볼을 옅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3색을 한 번에 정하기 어렵다면 두 부분을 먼저 맞추고 나머지를 소량부터 더하세요. 화장품을 늘리기 전에 사용한 색과 부분을 적어 보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입술 본래의 색도 완성에 영향을 줍니다. 팔에 바른 색 견본만으로 정하지 말고, 얼굴에 소량을 얹어 조합을 보세요.

3. 립이 주인공인 날은 눈가의 색과 면적 조정하기

선명한 레드나 깊은 로즈 립을 쓰는 날에는 눈가를 옅게 마무리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평소의 팔레트라도 진한 색을 칠하는 면적이나 펄을 더하는 곳을 작게 하면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볼에 선명한 색을 넓게 얹기 전에, 입술과의 조합을 얼굴 전체로 확인합니다.

로즈 입술을 주인공으로 하고 눈가를 옅은 베이지로 정돈한 얼굴과 확대도

절제된 눈가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눈가와 같지 않습니다. 옅은 베이지를 어우러지게 하거나 눈썹과 속눈썹의 모양을 정돈하는 등, 색을 늘리지 않고 윤곽을 정돈하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눈가의 농도는 보여 주고 싶은 입술과의 대비로 정하세요.

볼은 립을 바른 뒤에 소량씩 더하기

치크를 평소 양으로 완성한 뒤 진한 립을 바르면 양쪽을 모두 고치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입술이 주인공인 날은 베이스와 눈가 다음에 립을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볼을 소량씩 더하면 필요한 농도를 찾기 쉬워집니다. 제품의 사용 순서가 정해져 있다면 그 지시를 우선하세요.

립을 정한 뒤 볼에 치크를 소량 더하는 2단계 순서

브러시에 묻힌 치크를 바로 펴 바르지 말고 너무 많이 묻히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한 번 바른 뒤에는 얼굴 전체를 보고 부족한 곳만 더하세요. 립스틱과 같은 색 이름이어도 볼은 넓은 면적을 차지하므로, 같은 강도까지 발색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색감을 맞추고 농도만 바꾸는 방법도 쓸 수 있습니다.

립의 윤기가 강한 날에는 볼에 윤기를 더하기 전에 빛나는 정도를 봅니다. 매트한 입술에 은은한 윤기가 있는 볼을 맞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조정 중에는 색과 질감을 동시에 바꾸지 말고, 먼저 치크의 양을 정한 다음 윤기를 생각하면 무엇이 인상을 바꾸었는지 판단하기 쉽습니다.

4. 눈가가 주인공인 날은 볼과 입술의 강도 조정하기

겹친 색이나 컬러 라인을 즐기고 싶은 날에는 눈가를 완성한 뒤에 볼과 입술을 정합니다. 볼과 입술을 베이지에 가깝게 정리하는 방법도 있고, 눈가의 붉은기를 어느 한쪽에 살짝 이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인공 이외의 부분을 반드시 무채색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붉은기 브라운 눈가를 주인공으로 하고 볼과 입술을 옅게 한 메이크업 예시

눈가에 펄이 많은 경우에는 볼과 입술의 윤기도 봅니다. 색감이 어우러져 있어도 세 부분이 동시에 강하게 빛나면 상상한 인상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색을 바꾸기 전에 펄이나 글로스를 겹친 면적을 확인하세요.

색을 늘리기 전에 밝기와 윤기 다시 보기

눈가가 떠 보인다고 볼이나 입술까지 진하게 하면 전체의 강도가 높아져 고칠 곳을 알기 어려워집니다. 먼저 볼이나 입술이 극단적으로 하얗거나 선명해지지 않았는지 봅니다. 먼저 지금 색의 양과 범위를 줄이고 얼굴 전체로 다시 살펴보세요. 다만 흰기가 강한 색이나 커버력이 높은 색은 얇게 발라도 원하는 투명감이 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양을 조정해도 바뀌지 않는다면 더 가까운 밝기나 비치는 발색의 색을 비교해 보세요.

같은 로즈 계열의 밝기와, 같은 입술색의 매트·윤기를 나누어 비교하는 그림

깊은 브라운 눈가에 밝은 핑크 입술을 맞추고 싶다면, 두껍게 바르기 전에 얇게 한 번 바르고 필요한 만큼만 더하세요. 볼도 옅게 이어 주고, 얼굴 전체에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합니다. 좋아하는 색을 쓰는 것과 모든 부분을 강하게 하는 것은 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글로스를 더할 때도 소량부터 시작하고 제품의 사용법에 따릅니다. 윤기 있는 치크를 쓰는 날에는 하이라이터를 추가하기 전에도 확인하세요. '전부 따로 논다'고 느껴지면 밝기·선명도·윤기 중 무엇이 신경 쓰이는지 나누어, 바꿀 요소를 하나 고르세요.

5. 어우러지지 않을 때는 한 곳씩 고쳐서 비교해 보기

마무리가 신경 쓰일 때는 새로운 색을 더하기 전에 원인을 나눕니다. 색감의 차이일까요, 한 곳만의 농도일까요, 강한 윤기나 펄일까요? 바르는 양이나 범위를 줄이기만 해도 좋아하는 조합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양·경계·색감을 각각 다른 줄에서 다시 보는 메이크업 수정 그림

수정은 신경 쓰이는 부분의 양, 윤곽이나 경계, 색감의 순서로 생각합니다. 너무 넓게 바른 치크나 두꺼운 립에 다른 색을 겹치면 의도한 발색에서 멀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지울 때는 계속 문지르지 말고 제품에 맞는 방법으로 부분적으로 정돈하세요.

사진의 색 보정에 의존하지 말고 같은 조건에서 확인하기

먼저 가장 신경 쓰이는 한 곳을 골라 양과 경계를 정돈한 뒤 얼굴 전체로 돌아옵니다. 그래도 신경 쓰인다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주인공 화장품을 바꾸고 싶지 않은 날에는 다른 부분부터 조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눈가와 볼을 동시에 바꾸는 것보다 전후의 차이를 따라가기 쉬워집니다.

같은 장소에서 거울과 기록용 사진을 확인하고, 색의 판단은 거울로 돌아오는 그림

기록용 사진은 같은 장소·방향·밝기에서 찍습니다. 피부 보정이나 색을 바꾸는 필터는 발색을 실제와 다르게 보이게 할 수 있으므로, 거울에서의 확인을 우선하세요. 필터를 쓰지 않아도 카메라의 자동 보정이나 기기의 표시에 따라 색은 달라집니다. 사진은 바른 범위와 순서의 기록에도 쓰고, 색의 최종 판단은 같은 밝기의 거울로 돌아가서 하세요. 사진 한 장으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단정하지 말고, 바르는 양과 조명도 다시 살펴보세요.

다음을 위한 메모는 사용한 3가지 제품과 주인공, 마음에 든 양의 조합이면 충분합니다. '로즈 입술을 먼저, 볼은 옅게, 눈가는 평소의 베이지'처럼 순서로 남기면 재현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제품 하나를 기점으로 소량부터 시도해, 자신이 편안한 배색을 찾아보세요.

마음에 드는 조합을 찾았다면 다른 색을 한 가지만 바꿔 넣어 봅니다. 립만 바꾼 날은 볼과 눈가의 양을 일단 그대로 두고, 얼굴 전체로 확인한 뒤 조정합니다. 반대로 3가지 제품을 모두 바꾸는 날에는 이전의 완성 모습을 그대로 요구하지 말고 새로운 주인공부터 다시 구성합니다. 가지고 있는 색 견본을 바라보는 시간과 얼굴에 얹어 확인하는 시간을 나누면, 팔레트 위의 색과 실제 마무리를 혼동하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글: tokila 편집부. 가지고 있는 도구로 시도할 수 있는 조정 순서를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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